서울시 "청년월세" 6만 명 지원...97%가 주거안정에 도움

 

 

서울시에서는  2020년부터 시작한 청년월세 지원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6만 명이 넘는 청년이 주거비 부담을 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년간 서울에 거주하는 6만명 이상의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을 10개월동안 지원했습니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6만명 이상이 지원하여 지원금액이 완료된 청년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97%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고단한 청년의 삶을 더 힘들게 하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시작한 사업이 청년 생활에 활력과 윤기를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의 주거비 생활에 부담을 덜어 주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