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우 박민영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은둔 재력가 강모씨가 직접 박민영과 결별을 알렸다.
12일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과 열애설 등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재력가 강모씨 관련 의혹과 해명을 보도했다.
강씨는 "(박민영에게) 명품백 하나 사준 게 전부다.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받았다"라며 전 연인 박민영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새벽, 박민영을 만났다. 저 때문에 배우 커리어가 망가지는 걸 원치 않는다. 박민영이 연기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서로 헤어지기로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열애설 보도 다음날 새벽 결별에 합의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강씨는 "제 기사는 어떻게 나가도 상관없다. 박민영이 더 이상 언급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강씨는 박민영의 개인 일정을 소화한 개인 비서의 존재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비서의 월급은 새벽에 휴대폰을 팔아 마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달 28일 박민영이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빗썸라이브' 회장이라는 명함을 갖고 다니는 강씨와 서로 본가를 오고갈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갖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음날 오후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 그리고 배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반응형
'국내 이슈 및 생활 정보 > 경제 및 시사에 관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주비 드릴 테니 제발 전세 들어오세요” (0) | 2022.10.13 |
---|---|
자율주행, 수익은 누가 가져가나? (0) | 2022.10.13 |
오은영 "딸이 6살인데 모유수유를? '금쪽' 사상 제일 충격적 사연" (0) | 2022.10.13 |
푸틴 "유럽에 가스 공급 재개 가능"..독일 "생각 없다" (0) | 2022.10.13 |
주식 초토화되자 불안한 개미들…"증안펀드 조기 투입해야" (0) | 2022.10.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