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야시장
달밤에 반짝이는 "순천만 야시장"
순천만 야시장은 지난 2021년 10월 개장하여 푸드트럭, 플리마켓, 각종 공연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계절에 맞게 운영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4계절 테마별 축제를 새로이 구상중에 있다고 합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 습지에 이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순천에서 진행하는 순천만 달밤 야시장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순천은 정원의 도시이며, 대한민국 생태수도인 만큼 친환경 야시장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환영할만 합니다.

사람이 많이 움직이는 만큼 지켜야할 사항들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흡연이나 폭죽 또는 취사행위는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다른분들에게 피해가 많이 갑니다.



아직 야시장에 맞게 낮에는 문을 여는 곳이 많이 않습니다. 밤이 되면 더욱 활발해 지겠죠? 아직 이른 시간인데도 이곳저곳에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니 핫플레이스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있으면 많은 볼거리와 예쁜 조명들이 켜지겠죠?










아마도 생각하시는 것보다 더 많은 음식들과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질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야시장의 꽃은 먹방이겠죠? 서울에서 하는 야시장도 가봤지만, 이곳도 서울에 뒤떨어지지 않게 많은 푸드트럭들이 있고,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플리마켓도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니, 구경도 하시고, 좋은 물건도 있으시면 좋은 가격에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플리마켓은 매주 금,토,일 에만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날이 어두워질수록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코로나시국인만큼 조심은 하시되 즐겁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이곳 야시장 말고도 근처에 좋은 곳이 많이 있으니 여행오시면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동천출렁다리가 그렇게 조명도 예쁘고, 멋있다고 하네요. 꼭 한번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저 또한 시간내서 방문을 할 예정이에요. 가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사진도 많이 찍어야 겠어요. 다녀와서 다시한번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연도 한다고 하니 꼭 한번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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