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보리밥전문식당

가남보리밥전문식당

시골 고향집에서 먹는 정겨운 한끼 식사

옛날식으로 커다란 양은 쟁반에 보리밥과 반찬이 담겨 나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시골 맛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농사를 지은 콩으로 담근 간장과 된장맛에 시골의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비록 사람들이 꼭 와서 먹어야하는 그런 맛집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도시생활을 하고, 삶에 찌들어 사는 우리들에게 한 끼정도는 고향에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그리운 맛을 느껴보고 싶으실거에요.

 

거창으로의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한끼 정도는 드셨으면 하는 식당입니다. 식당이 그리 크지는 않아요. 작은공간이고, 이곳 저곳 오래되어 보이는 것 들 뿐이지만, 정겨운 맛입니다.

 

 

 

그리운 맛이구여. 보리밥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은 오다가다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