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소
제주 애월읍 가정식 백반 맛있는 집
단소는 "단정하고 소박하게" 의 줄임말로 성당이였던 공간에 자리잡은 애월읍 작은시골 마을안 백반집 입니다. 당일 요리를 원칙으로 하루 정해진 양만큼 준비하고 국내산/제주산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며 메인 흑돼지두루치기를 기본으로 갓지은 흑미밥과 장국 그리고 10첩 한상차림으로 서브 됩니다. 누군가에게 선물같은 한끼를 누군가에게는 다정한 위로를 누군가에게는 향긋한 추억을 누군가에게는 소소한 힐링이 되는 다정함과 따뜻함이 있는 정다운 밥집 이야기로 초대 합니다.
단소는 가정식 백반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입니다. 단소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는 음식점인만큼 오랫동안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따로 벤치의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수공예품들이 많이 전시가 되어 있어요. 유명인들이 많이 오셨나봐요.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본래는 성당이 있었던 자리라고 합니다. 무척 편안한 분위기가 있어요. 단소라는 이름에 맞춰 식당이 단정하고 소박합니다. ^^*
음식점 내부로 들어가시면 사장님께서 인테리어 감각이 남다르신것 같아요. 전혀 이상하지 않고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것 같아요. 테이블은 여러명이 앉을 수 있게 잘 배치가 되어 있고,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이 잘 켜져 있어서 시원하면서 상쾌한 분위기가 들었습니다.
반찬은 가정식 백반 전문점인만큼 반찬에 많이 신경을 쓰셨어요. 남녀 노소 입맞에 잘 맞춰져 있고, 아이에게 까지도 입맛이 잘 먹을 수 있게 자극적이지 않아요. 계절에 맞게 반찬을 신경쓰셔서 집밥 먹는 기분이 들었어요. 여기서 식사를 할려면 많은 기다림이 있어야 하지만 오랜시간 기다림이 있었던만큼 맛있는 음식을 기분좋게 하실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시고 싶다면 이 곳 음식점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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