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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에 있는 씨맨스 선상카페
육지부터 입구까지 다리가 길게 놓여 있어 멀리서 보면 바다에 떠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커피, 차, 와플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몰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니 해가 질 때쯤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많이 오거나 태풍이 오면 영업을 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수증 잃어버리시면 안 됩니다.


이곳의 대부분 음식값이 조금 비쌉니다. 바다, 풍경, 보트, 야경, 사진 등을 찍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시는 게 마음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시려면 뭐가 되었든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주차장은 넓은 장소가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으세요.














저녁에는 항상 사람들이 거의 차있어서 좀 기다리셔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좋은 곳이고, 야경 명소이니깐요.
테이블은 안에도 있고, 밖에도 있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밖에서 차를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카약이나 문 보트를 타고 싶으신 분들은 안에 직원들에게 얘기하면 됩니다. 혼자 타시는 분도 계시지만 이왕이면 한 명보다는 둘이 같이 타는 게 더 좋겠죠? 여름에도 괜찮지만 좀 추워지면 더 예쁠 것 같습니다. 그때 다시 한번 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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