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몬스테이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아트 몬스 테이 펜션

서울 남산 뷰가 보이는 펜션이면서 게스트하우스 같은 곳입니다. 이곳은 주차공간이 최대 6대 정도 주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를 하지 못하실 수 도 있습니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아스몬 스테이는 걸어가기에는 높은 곳에 건물이 있어서 차를 이용하시거나 택시를 이용하셔서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남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서 경사가 높다고 합니다. 

 

10시가 넘으면 사람이 없어서 셀프로 입실을 하셔야 합니다.  이 펜션이 유명해진 것은 드라마 촬영지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지였다고 하네요.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필요한 물품들이 있고요.  주방은 공용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인덕션, 전자레인지, 세탁기가 있고, 각 층마다 분리수거함과 수건, 화장지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야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루프탑을 올라가면 바로 남산타워가 보이고, 방에서 커튼을 열어도 보입니다. 남산 뷰 때문에 이곳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손님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바비큐 파티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야경이 예뻐서 오래 있고 싶지만, 밤 10시가 넘으면 조명이 다 꺼집니다.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서울에서 좋은 야경도 보고, 분위기에 취해보고도 싶으신 분은 이곳으로 방문하셔서 힐링하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