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보타니아
남해안 천혜 비경의 결정체
외도 보타니아를 기 위해서는 유람선을 타고 섬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입장권은 유람선 매표소에서 미리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거제시 장승포에서 출항하여 지심도를 지나 해금강 선상관광 후 외도 보타니아에 도착에 소용되는 사긴은 3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해금강은 경남 거제시에 있는 섬으로써 1971년 대한민국 명승 제2호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해금강이라고 하는 명칭은 정식 명칭이 아니고 별명입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자리한 외도 보타니아는 섬 전체가 아름다운 정원과 수목원으로 잘 가꾸어진 해상식물공원입니다. 유럽의 한 정원앞에 서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할 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외도로 향하는 항구는 7개에 이르며, 코스에 맞추어 탑승시간과 항구의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외도에 도착 후 가능한 자유관람시간은 2시간입니다.
이곳에는 작은 교회의 예배당이 있습니다. 바다뷰를 보면서 예배당에서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외도 방문객 누구나 방문 하실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습니다.
1995년 월"외도해상농원"이란 이름으로 개원해, 2005년 "외도-보타니아"로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의 배경으로 외도가 등장한 뒤로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신 곳입니다.
자연속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바다향기, 바람소리 그리고 외도에서 만나게 되는 오랜 수령의 동백나무, 대나무, 후박나무, 선인장, 아열대식물, 화려하거나 수수한 꽃을 만나게 되실거에요.
외도 보타니아는 많은 직원들이 있어 관리를 너무나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보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배경도 좋고, 바다도 푸른색이여서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외도에서는 충분한 여유를 갖고 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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