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황포돛배

황 포 돛 배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곳 임진강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드라이브코스! 자유로를 거쳐 당동IC로 빠지시면 임진강과 숲에 안겨있는 37번 국도가 나옵니다 37번 국도 자연경치를 감상하시다 보면 어느덧 임진강을 직접 유람해 보실 수 있는 황포돛배에 도착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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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되살렸습니다 화산폭팔로 만들어진 주상절리 감상과 임진강의 역사 해설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입니다.

 

 

널찍한 노란색 돛을 펼치고 바람을 따라 임진강을 유유히 지나가는 황포돛배. 파주 황포돛배는 조선시대 당시의 모습을 원형 그대로 되살려낸 것으로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여행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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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포돛배 위에 몸을 실으면 두지선착장을 출발해 원당리적벽, 호로고루성, 고랑포여울목 등 수십 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임진강의 아름다운 경치 속으로 들어가볼 수 있습니다.

 

 

황포돛배는 임진강의 수려한 경관을 돛배를 타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31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실어 나르던 관광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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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두지나루에서부터 연천군 고량포구 근처까지 왕복 45분 소요되는 코스로 주상절리를 비롯한 임진강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선상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