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교도소 세트장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교도소 세트장

국내 최초 교도소 세트장인 ‘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지난 2005년 영화 ‘홀리데이’ 촬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60여 편의 국내외 영화, 드라마, 각종 시사 프로그램 등의 단골 세트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독방·면회실·접견실 체험·호송 택시와 감옥 속에서 인생 사진 찍기 등의 색다른 체험도 할 수 있어 꾸준히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익산에 위치해 있으며, 드라마 촬영장으로 유명합니다.  7번 방의 선물, 슬기로운 감방생활 등 촬영장입니다. 들어가실 수 있고, 각종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교도소랑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와~ 운동장이 참 넓은 것 같아요. 여기서 축구를 해도 되겠는걸요?  이제 본관으로 들어가 볼까요? 

 

 

 

입구부터 교도소 내부에 있는 독방, 생활관, 취조실, 면회실 등 많은 곳을 둘러보고, 죄수복도 입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건 별로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렇게 큰 곳은 아닌 것 같은데, 시간이 꽤 걸렸네요. 중간중간 문이 닫혀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어서 전부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교도소는 이런 곳이구나 느끼게 되었고, 시설이 지금보다는 더 좋아졌겠지만 사고를 치고 이런 곳에 오는 일은 없어야겠죠? 드라마 세트장이라 신기했고, 처음 와본 교도소라 더 색다르게 다가왔어요.